22,23일 대중교통 새벽까지 연장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심야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22, 23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130개 노선 3,100대를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또 21∼23일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하루 1만5,000대가 더 운행토록 하고, 망우리와 용미리 등 시립묘지를 운행하는 6개 노선 시내버스를 220회 가량 증편했다.
종로청계관광특구서 육의전 체험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1, 12일 이틀 간 종로청계관광특구에서 '제 5회 종로청계관광특구 육의전체험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조선시대 종로에 있던 여섯 종류의 큰 상점인 육의전(六矣廛)을 재현하는 행사다. 육의전 재현 외에 공연ㆍ체험ㆍ먹을거리ㆍ전시마당이 각각 열린다.(02-731-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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