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1일부터 12일 동안 농협 성남유통센터 야외특설매장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농특산물 대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받은 농가 등 50여 개 우수 농특산물 생산업체가 참가해 경기미, 인삼, 떡, 쌀국수, 쌀빵, 제사용품, 김,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10~40% 저렴하고, 생산업체들은 상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생산자 실명제와 리콜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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