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케미칼 파키스탄 정부에 성금 전달
롯데그룹 석유화학 계열사인 케이피케미칼은 27일 홍수로 큰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들을 돕기 위해 1,100만 루피(약 1억5,400만원)의 성금을 파키스탄 정부에 전달했다. 허수영(사진 왼쪽) 대표이사는 서울 신대방동 케이피케미칼 사옥에서 있었던 성금 전달식에서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파키스탄 국민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덜고 재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월지급식 펀드 서비스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펀드에 투자한 후 그 다음달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금액을 주기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맞춤형 월지급식 서비스인 '한국투자 월지급식 펀드 플랜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상은 이 증권사가 지정한 6개 펀드이고, 서비스 중도 해지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출입은행·삼성물산, 유망수출 기업 지원 업무 협약
한국수출입은행과 삼성물산은 27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은행이 선정한 유망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일명 히든 챔피언)의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중소ㆍ중견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해외현지법인 설립 및 영업, 해외판매, 원자재의 원활한 공급 등을 지원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