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리미엄 과일주스 'JUS' 출시
파리바게뜨가 망고와 사과 등 두 가지 맛의 프리미엄 과일주스 'JUS' 2종을 선보였다. 망고주스는 망고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이 살아 있고, 사과주스는 100% 그린애플로 만들어 맑고 청량한 맛이다. 특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주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제품명과 라벨링 등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에게 맡겼다. 220㎖ 용량에 망고주스 2,800원, 애플주스 2500원.
청정원 '참빛고운' 리뉴얼 용기로
대상 청정원은 '참빛고운'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해 전 제품의 패키지(사진)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리뉴얼 용기의 가장 큰 특징은 외각의 '다이아몬드 컷팅' 방식. 반짝이는 용기 굴곡선을 따라 빛의 산란 효과를 활용해 다이아몬드의 맑은 빛과 같이 참빛고운 브랜드의 고급 이미지를 연상시킨것. 자체 개발한 누유방지용 캡을 적용해 사용 후 기름 흘러내림으로 인한 기름병 입구 부분의 지저분함도 해소했다.
베스킨라빈스 '엄마와 홍시' 아이스크림·쉐이크
베스킨라빈스는 내달 1일부터 '엄마와 홍시' 아이스크림과 쉐이크를 선보인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홍시를 아이스크림과 쉐이크로 재현한 제품으로 경북 청도의 명산품인 '청도 반시'로 만들었다. 달지 않으면서도 진하고 부드러운 홍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싱글 레귤러 기준 2,500원, 쉐이크는 4,000원.
돌 코리아 식사 대용 '후룻 앤 라이스'
돌(Dole)코리아는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인 '후룻 앤 라이스'(Fruit & Rice)(사진)를 출시했다. 망고와 복숭아 2가지 맛의 이 제품은 찐 쌀에 신선한 과일을 담아냄으로써 과일의 상큼함과 쌀이 주는 포만감이 어우려진 색다른 식사 대용식이다. 회사 측은 "1인분씩 포장되어 있는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200원(19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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