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면접고사서 유연면접시스템 도입
단국대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총 1,73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1,360명을 선발하며, 교과성적우수자(193명), 면접성적우수자(409명), 실기성적우수자(70명), 어학특기자(133명), 한문특기자(10명), 미술특기자(11명), 체육특기자(10명),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10명) 전형 등 정원내로 846명, 정원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 95명을 선발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창의적인재(140명), ITㆍCT인재(40명), 지역인재(100명), 사회적배려대상자(20명) 등 정원내 300명, 정원외 전문계고교출신자(95명), 기회균형선발(24명) 특별전형으로 119명을 선발한다.
교과성적우수자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면접성적우수자는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에서 면접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 학생부 40%, 면접 60%로 선발하게 된다. 어학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100%, 2단계에서 실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교과 50%와 서류(학생부 비교과, 창의적체험활동 포트폴리오) 50%를 통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 10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유연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전형유형별 특성에 맞게 실시한다.
수시 2차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논술우수자 전형만으로 376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1단계 학생부 100%로, 2단계에서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70%는 학생부 40%, 논술 60%로 선발하게 된다.
홍석기 죽전캠퍼스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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