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11 대입 수시 가이드/ 이렇게 뽑는다 - 성신여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11 대입 수시 가이드/ 이렇게 뽑는다 - 성신여대

입력
2010.08.24 07:22
0 0

융합문화예술대학 신설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성신여대는 1차 857명, 2차 560명 등 전체 모집인원의 57.6%인 1,417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융합예술대학의 신설이다. 각 분야에서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크로스오버형의 인재가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융합형 인재 육성의 인프라 구축을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융합예술대학에는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가 신설돼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문화예술적 역량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수시 1차 모집에선 일반 학생 전형을 포함해 모두 13개 전형이 실시된다. 2011학년도부터는 1단계 배수 선발이 폐지돼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이해력과 사고력을 통한 논리적인 글쓰기에 특기가 있는 학생이라면 수시 1차 일반전형이 유리하다.

성신리더십우수자 전형은 학교의 임원활동 경험이 있거나 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고, 성신챌린저 전형은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바탕으로 역경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는 성신챌린저ㆍ성신리더십 우수자 전형, 성신글로벌인재 전형 등 9개의 전형이 실시된다. 학생부 및 서류평가, 면접 등을 전형요소로 활용하며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점으로 성장 잠재성, 창의력, 의지력, 인성·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심층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신여대는 고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1차에 지원한 학생도 수시 2차에 지원할 수 있다.

김종배 입학홍보처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