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한동한 한가했던 신규 분양시장이 다시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선 청약접수 9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23일에는 SH공사가 공급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마포ㆍ은평ㆍ강동ㆍ강서ㆍ중랑ㆍ송파지역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엠코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용현동에서 분양하는 ‘엠코타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5일에는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분양하는 ‘롯데캐슬 비엔’이 청약신청을 받으며, 전북 익산시 모현동 ‘e편한세상’ 아파트도 이날부터 27일까지 청약을 접수한다. 울산 동구 방어동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와 부잔 가야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도 각각 25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
26일에는 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 Aa-11블록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 당첨자 계약이 이뤄진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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