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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세계생활체육연맹, 축구공 2010개 아프리카에 기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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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세계생활체육연맹, 축구공 2010개 아프리카에 기증 外

입력
2010.08.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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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활체육연맹, 축구공 2010개 아프리카에 기증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ㆍ회장 이강두)이 아프리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축구공 2,010개를 아프리카 각국에 무상 지원한다. 탄자니아에서 열리는 타피사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출국한 이강두 회장은 21일 다데오 탄자니아 체육부장관에게 축구공 2,010개 기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량은 2010 남아공월드컵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2,010개로 정했으며, 실제 분배는 한국국제교류협력단(KOICA) 지부를 통해 9월 이후 아프리카 각국에 분배한다. 국가별 분배 수량은 타피사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SC금융지주, 리버풀 스폰서 계약 기념 행사

스탠다드차타드(SC)의 한국 법인인 SC 금융지주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웰컴 투 리버풀'행사를 진행한다. S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공식 스폰서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유니폼 패션쇼, 스티븐 제라드 사인 물품 경매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다. 행사 첫 날인 20일에는 리처드 힐 한국 SC 금융지주 대표이사와 선발된 팬 등이 참가한 리버풀 유니폼 패션쇼가 열렸다. SC는 지난달 리버풀과 4년간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이창우·김수연, 송암배 아마골프 남녀부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이창우(경기고)와 김수연(오상고)이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창우는 20일 경북 경산시 대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3언더파 69타를 친 박일환(속초고)과 합계 6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들어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창우는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짜릿한 버디를 잡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자부에서는 김수연이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전날 선두였던 강예린(육민관중∙3오버파 291타)을 4타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페더러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오픈 8강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ATP 투어 웨스턴&서던 파이낸셜그룹오픈에서 나란히 단식 8강에 올랐다. 나달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3회전서 줄리앙 베네토(32위·프랑스)를 2-1(5-7 7-6<6>6-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3회전서 필립 콜슈라이버(33위·독일)가 어깨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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