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세종문화회관 지하2층의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 명량해전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4D 체험관을 24일 연다고 밝혔다. 입체 안경을 쓴 채 체험의자에 앉으면 명량해전에 대한 6분짜리 3D 영상물을 남해의 거친 물살을 가르며 실제 전투를 하는 것 같이 현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매 시간 3회 운영된다. 1회에 선착순 32명씩 무료로 볼 수 있다.(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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