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식 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6월 한 다문화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김 차관은 17일 “다문화가정의 애로를 깊이 이해하고자 집 근처인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사는 몽골인 다문화가정과 교분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우리가 미국이나 독일에서 고생하면서 성공한 것처럼 그런 꿈을 지니고 사는 우리 주변 분들과의 스킨십을 직접 경험할 것을 주위에도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청환기자 ch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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