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안 섬드리합창단 '섬집아기의 노래' 순회공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안 섬드리합창단 '섬집아기의 노래' 순회공연

입력
2010.08.10 12:00
0 0

전남 신안군내 섬 지역 어린이들로 짜인 '섬드리합창단(단장 박인채)'이 17일부터 순회공연에 나선다.

합창단은 8년 전 어렵게 탄생한 단원들의 이야기를 엮은 뮤지컬 '섬집아기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사미자가 교사역을 맡아 동행한다. 또 연극배우 공호석과 조승현이 특별출연하며 마술사 함정균의 축하공연도 함께 한다.

무대는 그 동안 가장 많은 단원을 배출한 압해도를 시작으로 증도면(18일)과 암태도(19일) 등 신안지역 3개 섬이다.

사미자씨는 "어린이들과 함께 외딴 섬 주민을 위해 펼치는 남다른 공연이어서 첫 무대에 오르는 듯 설렌다"고 말했다.

박경우기자 gwpark@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