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내외 대학생들이 대구에 머물며 전통문화와 대구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2010 대구국제대학생축제를 10∼1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등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일본 중국 네덜란드 베트남 브라질 인도 알제리 네팔 등 해외 11개국 대학생 102명과 영남대생 30명이다. 이들은 대구 지역 기업체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태권도와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을 체험한다.
특히 외국 대학생들은 6박 중 이틀을 대구지역 일반 가정에 한 두명씩 묵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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