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40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봉황대기 하이라이트-군산상고-중앙고(6일 15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40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봉황대기 하이라이트-군산상고-중앙고(6일 15시)

입력
2010.08.05 06:51
0 0

‘역전의 명수’군산상고와 사령탑 교체로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중앙고가 16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다. 군산상고는 에이스 장국헌이 대회에 맞춰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된 게 큰 호재다. 장국헌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 차희태의 강견과 빠른 발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유격수 박계원은 테이블세터로 군산상고 득점의 물꼬를 트는 ‘첨병’이다.

이에 맞서는 중앙고는 김승수 감독이 대회 전 새로 부임한 뒤 1회전에서 충주성심학교를 10-0으로 대파하고,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김진철 LG 스카우트 부장은 “군산상고는 선수 구성 면면이 화려한 반면, 중앙고는 김승수 감독의 리더십과 조직력으로 승부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군산상고가 앞서나 중앙고의 이변을 기대해볼 만한 경기”라고 전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