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는 25일부터 진행된 한미 연합훈련 등과 관련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의도적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는데 대응해 필요한 임의의 시기에 핵 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 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밝혔다.
국방위 대변인은 이날“강력한 핵 억제력으로 당당히 맞서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재용기자 jyj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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