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 금리가 1학기보다 0.5%포인트 내린 5.2%로 결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2%의 금리를 적용해 9월 30일까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든든 학자금) 및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학자금 대출 금리는 2008년~2009년 1학기까지만 해도 7%대였으나 대출 방식이 정부 보증 은행대출에서 장학재단의 채권발행을 통한 직접대출로 바뀌면서 5%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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