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창업 공신으로 친이계 소장파를 대표하는 재선 의원. 2002년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 후보 비서실장을 맡은 뒤 17대 총선에서 여의도에 입성했다. 지난 대선에선 중앙선대위 전략기획총괄팀장을 맡았다.
18대 총선에 앞서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의원의 불출마 요구를 주도했다. 박영준 당시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 등을 권력사유화 4인방으로 지목했다. 최근 총리실 민간일 사찰 파문과 관련해 여권내 권력투쟁 논란에 재차 휘말렸다. 부인 이화익씨(53)와 2남.
▦서울ㆍ53세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시 정무부시장 ▦17, 18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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