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중진으로 기업가, 민선구청장 등을 거친 3선 의원. 2002년 8월 부산 해운대ㆍ기장갑 보궐선거로 중앙정치에 진출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경제학박사 출신으로 18대 전반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아 협상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인관계가 원만해 화합형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다소 전투력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부인 권순진(53)씨와 2남.
▦울산ㆍ58세 ▦서강대 경제학과, 미국 북일리노이주립대 경제학 박사 ▦2대 민선 해운대구청장 ▦16∙17∙18대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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