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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연극제…헝가리·슬로바키아 연극 볼 드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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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연극제…헝가리·슬로바키아 연극 볼 드문 기회

입력
2010.07.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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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거창국제연극제가 '1만 개의 별, 100개의 연극'이라는 주제로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남 거창의 수승대 야외공연장을 달군다.

10개 국에서 온 45개 단체가 213회의 공연을 선보일 이번 연극제에서는 헝가리의 프레지던스 컴퍼니가 전통 연희를 현대화시킨 '헝가리듬', 이솝 우화를 소재로 한 슬로바키아 헴버극장의 '이상한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상연된다. 희극과 비극, 가족극, 뮤지컬, 인형극, 풍자극, 악극, 춤극, 거리극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초청강연회, 학술세미나, 연극 아카데미, 페스티벌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지난 2005, 2006년 잇달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전국 공연예술 최우수 축제로 뽑힌 거창국제연극제는 피서객들을 위해 물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유일의 수상 무대인 무지개극장이 명물로 자리잡기도 했다. (055)943-4152

장병욱기자 aj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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