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이달 12일부터 11월까지 유아 및 초ㆍ중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이_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수업은 월ㆍ수ㆍ금ㆍ토ㆍ일요일 80분씩(오후 3시30분~4시50분, 오후 5시~6시20분)으로, 각각 번트반(유아 6~7세), 안타반(초등 1~3학년), 장타반(초등 4~6년), 홈런반(중학생)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강습비는 주 1회씩 월 4회 강습에 2만원이다.
안전을 위해 부드러우면서도 실제 야구공과 비슷한 느낌의 연식 야구공(일구공)을 강습에 사용해 타구에 맞아도 부상 위험이 적다. 야구장비도 무료로 대여한다. 문의 (02)2240-8748.
박석원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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