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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최나연,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1R 선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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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최나연,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1R 선두 外

입력
2010.07.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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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1R 선두

최나연(SK텔레콤)이 2일 오하이오주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장(파 71, 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신지애(미래에셋)는 4언더파 67타로 박인비(SK텔레콤)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고, 재미교포 김초롱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김태균, 3안타 2타점 2득점 '만점 활약'

지바 롯데 김태균(28)이 3안타를 몰아치며 4경기 연속 안타 및 타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2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0으로 앞선 8회 쐐기를 박는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퍼시픽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는 타점은 69개로 늘렸고, 시즌 타율도 종전 2할8푼5리에서 2할9푼1리로 끌어 올렸다.

■ 필 잭슨 감독, LA레이커스 지휘봉 1년 더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구단 홈페이지는 2년 연속 팀을 우승으로 이끈 필 잭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지휘봉을 잡는다고 2일 밝혔다. 잭슨 감독은 개인통산 11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규리그 승률(0.705)과 플레이오프 승수(225승) 및 승률(0.697)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 남자농구대표팀, 라스베이거스로 전지훈련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 대표팀은 NBA 서머리그에서 참가하는 팀들과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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