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리조트가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체리동 (300객실)에 스위트형 객실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체리동은 오는 12월 완공예정. 이에 따라 대명리조트는 현재 체리동에 대한 창립 특별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회원은 가입과 동시에 1년간 객실 할인 50%, 스키 무료이용, 오션ㆍ아쿠아월드 주중무료 부대시설 무료이용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1년 30박 기준으로 전국 대명리조트 8개 직영 체인(설악, 양평, 비발디파크, 단양, 경주, 제주, 쏠비치, 변산)도 동일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분양 평수는 패밀리 (원룸형 2,470만원)와 스위트 (투룸형 3,510만원)로 나뉘며, 가입 금액은 만기시 100% 전액 환불되고, 일시불시에는 10% 할인 받는다. 대명리조트는 평생회원으로 재산권을 취득, 소유할 수 있는 공유제 (지분등기)도 분양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명리조트는 한편 거제와 여수(사진) 직영 체인도 올해 공사를 시작,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대명리조트가 분양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며 "업계 선두그룹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로 회원들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68-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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