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이 선보인 '윤선생 영어숲'(사진)은 홈스터디 학습과 내원 학습의 장점만 모은 신개념의 영어교육 서비스다. 윤선생영어교실은 1980년 창립 이래 30년 동안 효과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이다.
윤선생영어숲은 무엇보다 학생이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1대1 맞춤 학습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홈스터디 방식의 자기주도학습을 기본으로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추가, 듣기ㆍ말하기ㆍ읽기ㆍ쓰기 등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홈스터디 방식으로 올바른 학습습관과 영어 능력을 키우고, 원어민 체험 학습이 가능한 영어숲 센터에서 살아있는 영어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이처럼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으면서 윤선생 영어숲 전국 센터는 1년만에 450개에서 1,000개 이상으로 크게 늘어 났다. 윤선생영어교실 관계자는 "윤선생영어숲은 생생하게 영어를 체험하기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이라며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선호도가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선생영어교실은 일주일 무료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로 윤선생영어숲의 신규 회원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최연진기자 wolfpa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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