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골프클럽을 수입ㆍ판매하는 ㈜오리엔트골프(www.yamahagolf.co.kr)가 중견 골퍼들을 위해 내 놓은 신개념 드라이버 '인프레스X D201'(사진)과 '인프레스X D201S'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모든 골퍼들의 바람인 스트레이트 장타가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돼 있기 때문이다.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티샷의 방향성이다. 인프레스X D201 드라이버는 볼이 주로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슬라이스로 애를 먹었던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다. 460cc의 이 제품은 평균 수준 아마추어 골퍼의 타점에 맞춰 페이스의 반발 영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 1도 닫힌 훅 페이스로 설계돼 볼이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방향성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껏 티샷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에 비해 인프레스X DS201S 드라이버는 볼이 주로 왼쪽으로 가는 중견 골퍼의 고민을 해결한 제품이다. 사각 페이스로 볼을 쉽게 잡아주는 460cc 헤드로 보다 확대된 반발 영역이 안정된 방향성과 만족할 만한 비거리를 약속한다. 특히 스트레이트 페이스로 설계돼 있어 볼이 왼쪽으로 가는 것을 방지, 원하는 만큼의 정확하면서도 시원한 티샷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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