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 조각의 감동을 데생에 담아 주십시오. 국내 최초ㆍ최대 규모의 로댕 회고전인 '신의 손_로댕'전을 개최하고 있는 한국일보사는 7월 1일부터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생 작품을 공모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전시된 로댕의 조각 작품 110점 중 2점을 현장에서 스케치해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연필, 펜, 색연필 등 어떤 재료로 그려도 무방하며, 출품 규격은 8절지(27.2x39.3㎝) 크기입니다.
로댕의 생생한 걸작을 더욱 깊이있게 감상하면서 미술 재능도 뽐낼 수 있는 이번 공모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단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토ㆍ일요일 오후 2~5시에는 현장 스케치를 할 수 없습니다.
▦공모 기간: 7월 1일~8월 22일
▦응모 방법: 8절지 크기 데생 2점(학교, 학년, 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명기)
▦시상 내역: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30명에 상장 및 부상 수여
▦보낼 곳: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2가 118 한진빌딩 본관 3층 한국일보 문화사업단(우편번호100-770). 우편 접수만 가능.
▦입상자 발표: 9월 9일 한국일보 지면 및 홈페이지(www.hankooki.com, www.rodinseoul.com)
▦문의: (02)724_290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