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다문화학교 10월 경기 광주에 개교
국제다문화학교가 10월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들어선다. 지구촌사랑나눔 대표인 김해성 목사가 설립을 추진 중인 이 학교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정원은 200명이다. 학교 시설과 인력을 갖추는 대로 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초등학교로 인가받을 예정이다. 교육 사각지대의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학교인 만큼 등록금은 무료다.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 30일 정기회의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정 지원을 위해 4월 구성된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30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발족 3개월간 모아진 다문화 관련 사업 아이템 가운데 우수 모니터링 사례를 발표하는 한편, 다문화 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문화 가정 홍보 동영상 제작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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