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5일 7ㆍ28 국회의원 재보선의 충남 천안을 후보로 김호연 전 빙그레 대표를 공천했다.
또 이인섭 전 도의원과 조원건 전 공군작전사령관이 경합하는 강원 원주와 염동열 전 한국JC중앙회장과 최철규 전 강원미래발전포럼 대표로 압축된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는 여론조사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의 출마가 유력시되는 서울 은평을의 경우 28일 공천심사위 회의에서 추가 공모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한편 자유선진당도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충남 천안을 후보로 박중현 전 천안시의원을 확정했다.
김성환기자 bluebird@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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