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콜커뮤니케이션컨설팅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정책 및 규제 이슈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피프라(FIPRA)의 한국지부인 피프라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콜은 2000년 6월 28일 창립 이래 위기관리와 정책ㆍ규제 이슈 컨설팅, 소송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영역을 구축해왔으며, 피프라 코리아 설립을 계기로 연내에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피프라와 공동으로 아시아지사를 설립ㆍ운용키로 했다.
이윤희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직원들의 꿈인 제1호 한국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탄생과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양정대기자 torc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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