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월 20일자 '유엔보고관 南問-北答 인권위원장' 제하의 기사와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현병철 위원장이 프랑크 라뤼 유엔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과의 간담회에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유엔의 메커니즘을 고려해 북한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자 라뤼 보고관은 인권위 자료를 참고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하는 등 의견 충돌 없이 원만하게 진행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인권위는 현 위원장이 쇼핑백을 건넸다거나 신문을 전혀 읽지 않는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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