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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올림픽 유도 銀 김재범 아시안게임 출전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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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올림픽 유도 銀 김재범 아시안게임 출전권 外

입력
2010.06.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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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유도 銀 김재범 아시안게임 출전권

베이징올림픽 유도 은메달의 주역 김재범(마사회ㆍ사진)이 9일 강원 양구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81㎏급 결승에서 우승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김재범은 결승에서 송대남(남양주시청)을 안뒤축걸기 한판으로 이겼다. 90㎏급에선 권영우(마사회), 100㎏급에선 박선우(국군체육부대), 100㎏이상급에선 김수완(용인대)이 우승했다.

■ 양수진, 코스 레코드 타이로 단독선두

양수진(19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첫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양수진은 9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 클럽(파72ㆍ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타이인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양수진은 1개월 만에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 임창용,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잡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34)이 9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전에 9회말 등판해 세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임창용은 세이브는 올리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1.26에서 1.17로 떨어뜨렸다. 6-1 야쿠르트 승리. 한편 지바 롯데 김태균(28)은 히로시마전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두 팀은 연장 12회 끝에 2-2로 비겼다. 요미우리 이승엽(34)은 오릭스전에서 8회말 1루 대수비로 출전했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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