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UNESCO)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의장에 최청일 전 한양대 이과대학장이 선출됐다. 최 전 학장은 지난달 31일 저녁(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막한 제22차 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MAB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관리를 담당하는 정부간 프로그램으로 1971년 설립됐으며, 한국위원회는 1980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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