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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전문가 50명 신문산업 위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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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전문가 50명 신문산업 위기 진단

입력
2010.06.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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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신문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토론회' 결과발표회를 4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토론회는 저널리즘, 신문산업, 뉴미디어, 읽기문화 등 4개 분과에 50여명의 학계 및 언론전문가들이 참여, 4개월 동안 연속 토의를 통해 저널리즘과 신문산업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 언론진흥재단 관계자는 "결과발표회는 분과 토론에 참여한 위원들 외에도 중앙, 지역 언론을 비롯해 정계, 학계 등의 대표가 대거 패널로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최종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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