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원 신청서 50년 만에 간편하게 바뀐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원 신청서 50년 만에 간편하게 바뀐다

입력
2010.05.26 13:40
0 0

주민등록등본 발급 신청서 등 각종 민원 신청 서류가 50년 만에 쓰기 편안 디자인으로 바뀐다.

행정안전부는 26일 민원서류 양식을 민원인들이 보고 쓰기 쉽게 개선하기 위해 서식 설계기준과 사무관리규정 등을 개정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원서류 양식이 대대적으로 바뀌는 것은 1961년 이후 처음이다.

개선되는 서식은 주민등록, 자동차, 주택, 지방세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신청서류 40종으로, 복잡한 구조가 단순화 되고 기재공간은 넓어진다.

행안부는 올해 말까지 250종의 민원신청 서류를 포함해 1,000여 개의 행정 서식을 추가로 개선할 방침이다.

박관규기자 ac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