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서 시상식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일보사가 제정한 '서울보훈대상' 제 37회 수상자 다섯 분이 선정됐습니다. ★관련기사 16면
올해 수상자는 ▲장춘기(張春基▪54세 . 공상군경) ▲강태열(姜泰烈▪83세 . 순직군경유족) ▲박종국(朴鍾國▪78세 . 무공수훈자) ▲임도섭(林道涉▪79세 . 6.25참전국가유공자) ▲김한섭(金漢燮▪72세 . 4.19혁명부상자)씨입니다.
시상식은 6월3일(목)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수여합니다.
◆ 심사위원 ▲ 김호열 백범기념관 운영위원 ▲이방휘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 ▲강병태 한국일보 편집국 논설위원실장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국가보훈처
협찬 : 한국씨티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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