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서울 재건축의 하락세가 지난 주(17~20일)에도 이어졌다. 전세시장도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이 완연하다.
서울 재건축 변동률은 -0.12%를 기록했는데 송파(-0.72%), 노원(-0.51%), 관악(-0.16%) 등이 하락한 반면 강남ㆍ강동구는 보합세를 보였고 서초구는 0.03% 상승했다. 서초구는 잠원동 한신3차 82㎡의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일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6%를 기록했다. 송파(-0.22%), 중랑(-0.17%), 노원(-0.12%), 강남(-0.08%) 등이 하락했고 중구(0.1%), 광진구(0.07%), 서대문구(0.05%) 등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가는 0.05% 올랐다. 광진구(0.19%), 금천구(0.18%), 용산구(0.17%), 관악, 영등포구(0.15%), 강동·동대문구(0.13%) 등이 상승했고 강북구(-0.28%), 도봉구(-0.09%), 강서ㆍ강남구(-0.01%)는 하락했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산본(-0.20%), 분당(-0.12%), 중동(-0.10%), 일산(-0.08%) 등이 하락했다.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