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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세이부전서 첫 패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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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임창용 세이부전서 첫 패전 外

입력
2010.05.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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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세이부전서 첫 패전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4)이 19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세이부전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아 올시즌 처음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야쿠르트의 2-3 패배. 3분의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한 임창용은 6세이브 뒤 1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도 0.75에서 1.46으로 높아졌다. 소프트뱅크 이범호(29)는 한신전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지바 롯데 김태균(28)은 주니치전서 3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 NBA 보스턴, 올랜도에 2연승

보스턴 셀틱스가 19일(한국시간) 올랜도 암웨이 아레나에서 열린 2009~10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2차전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95-92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원정 2경기를 모두 이긴 보스턴은 홈에서 2승만 거두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 현대건설, FA 황연주 영입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공격수 황연주(24)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3년 계약을 한 현대건설은 연봉에 대해선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황연주에게 역대 여자 선수 가운데 최고 대우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최고 연봉은 2008년 한송이가 흥국생명에서 받았던 1억5,000만원이다.

■ LG, ML 출신 더마트레와 계약

프로야구 LG가 19일 외국인투수 에드가 곤잘레스를 웨이버공시하고 메이저리그 출신 왼손투수 필 더마트레(29)와 연봉 2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89㎝, 93kg의 더마트레는 2000년 보스턴에 1라운드(22번째)에 지명된 뒤 200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메이저리그 3년 통산 성적은 3승10패 평균자책점 7.06.

■ K리그 올스타, 바르셀로나와 한판

FC바르셀로나가 K리그 올스타팀과 맞붙는다. 프로축구연맹은 19일 8월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바르셀로나가 한판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뒤 진행되는 7, 8월 아시아투어 도중 방한할 예정이다.

■ 여자축구대표 1차전 중국과 비겨

여자축구대표팀이 19일 중국 청두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22패로 절대 열세였던 대표팀은 귀중한 무승부를 챙겼다. 8개 나라가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두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 경우 내년 6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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