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창수 공동 38위…선두 존스와 6타차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14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TPC AT&T 오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매트 존스(호주)와는 6타차다. 위창수는 지난 2008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추신수, 일곱 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박봉고 '4관왕'… 1600m 계주도 우승
박봉고(19∙구미시청)가 1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1,600m 계주에서도 우승을 차지,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박봉고는 100m를 제외한 200m, 400m, 400m 계주, 1,600m 계주에서 모두 정상을 밟아 단거리 전문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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