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민관 협의체인 '금융선진화 합동회의'(이하 합동회의)가 12일 출범했다.
합동회의는 이날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학계ㆍ언론계ㆍ금융업계 전문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김병주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이사장을 의장으로 선임했다.
금융위는 앞으로 분기별로 합동회의를 개최해 올 2월 금융ㆍ자본시장ㆍ보험연구원이 공동 발표한 '금융선진화를 위한 비전 및 정책 과제'를 하나씩 정책화할 계획이다.
김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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