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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찬호 13일 등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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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박찬호 13일 등판 外

입력
2010.05.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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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13일 등판

박찬호(37ㆍ뉴욕 양키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지 한 달 만에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뉴욕 양키스는 1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가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재활 중 이날 불펜에서 45개의 공을 던졌다. 느낌이 괜찮다고 하더라"는 조 지라디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13일 마이너리그 팀을 상대로 실전 등판할 계획이다. 박찬호는 지난달 17일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4월 말 복귀 예정이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 복귀가 늦춰졌다.

■ 임은지 장대높이뛰기 우승

임은지(21∙부산 연제구청)가 11일 경남 창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일반부 결승에서 4m20을 넘어 4m에 그친 라이벌 최윤희(24.SH공사)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임은지는 종전 기록을 20㎝ 높인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으나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록(4m35)에는 크게 못 미쳤다. 임은지가 4m 이상을 기록하기는 4m20을 넘어 금메달을 땄던 지난해 12월 동아시아경기대회 이후 5개월 만이다.

■ 우즈, 세계랭킹 선두 고수

타이거 우즈(미국)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10.98점을 획득, 2위 필 미켈슨(미국∙9.67점)을 따돌리며 선두를 고수했다. 2005년 6월12일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우즈는 이후 258주 연속, 역대 통산으로는 598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10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미켈슨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었으나 미켈슨이 공동 17위에 그치는 바람에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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