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NY鄭재단'(포니정재단·이사장 김진현)은 '제4회 PONY鄭 혁신상' 수상자로 차인표·신애라 부부를 선정하고,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 'PONY鄭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포니정)을 따온 이 상은 2006년 제정됐는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혁신적 사고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이달 21일 5주기를 맞는 고 정 명예회장 흉상을 사이에 두고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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