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신종 인플루엔자A(신종 플루)로 아들을 잃은 탤런트 이광기가 아이티 지진피해 어린이 돕기 미술품 자선경매를 연다. 그는 3일 기자간담회에서 화가 및 연예인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으로 오는 7~14일 서울옥션을 통해 '아이티돕기 자선경매- 위 빌리브 아이티(We Believe Haiti)'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대호 김진 김인태 박현수 등 국내외 화가 작품 50여 점과 배우 박상원 하정우 구혜선 가수 나얼 등의 작품이 출품되며, 서울옥션도 보유 판화작품 100여 점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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