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재건조는 충격에 빠진 국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이 슬픔을 헤쳐나가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예장합동) 총회장 서정배 목사는 29일 ‘천안함 재건조 국민운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예장합동은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이 지난 26일 ‘천안함 재건조 국민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히자 다음날인 27일 성명서를 통해 “1만 2,000여 교회, 약 300만 성도와 함께 한기총이 제안한 천안함 재건조를 위한 국민운동을 지지한다”며 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우 기자 777hyunwo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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