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댕과의 만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일보와 서울시립미술관, KBS가 공동 주최하는 '신의 손_로댕'전이 30일 개막, 8월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계속된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공개 하루 전인 29일 오후 5시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이 열린다.
로댕의 대표작인 '생각하는 사람' '입맞춤' '신의 손' 등을 포함해 프랑스 로댕미술관에서 대여한 조각 113점과 드로잉 42점, 사진 25점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로댕 회고전이자, 로댕전 사상 최대 규모이다. 문의 1577-8968
김지원 기자 eddi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