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은 중국, 베트남, 몽골, 불가리아 등 9개국 지방공무원 43명이 15일 입교식을 갖고 23일까지 연수원 내 국제교육협력센터에서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 사전교육을 이수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43명의 해외 공무원들은 한국의 앞선 행정을 배우게 된다. K2H는 '한국과 외국을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준다'는 의미로 외국 공무원들이 우리 지자체에서 근무하는 초청연수 사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