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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쥐어짜는 듯한 경련성 복통엔 진통제보다 진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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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쥐어짜는 듯한 경련성 복통엔 진통제보다 진경제로

입력
2010.04.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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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 짜는 듯하게 아프다', '배가 콕콕 찌르듯이 아프다', '속이 메슥거린다', '가로세로로 마구 잡아당기는 것 같다'…. 누구나 이런 복통을 겪는다. 하지만 대부분 무턱대고 소화제나 진통제, 제산제로 속을 달랜다.

복통은 특정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십중팔구 경련성 복통이다. 소화기를 관장하는 내장 평활근이 불규칙하게 운동하는 것이 복통의 직접 원인이다. 내장의 평활근이 긴장ㆍ수축하는 원인은 과음, 음식에 대한 민감성, 스트레스와 긴장된 생활, 여행ㆍ출장 등 다양하다. 이문성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소화제나 진통제를 먹으면 증상이 가벼워지지만 경련성 복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경련성 복통이 생긴다면 수축된 평활근을 이완해주는 진경제를 먹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시달리고 있는 생리통도 마찬가지다. 생리통이 생기면 진통제를 찾지만 위경련과 마찬가지로 자궁 평활근이 수축과 경련을 일으켜 나타나는 통증이므로 진경제를 복용하는 것이 낫다.

현재 판매 중인 진경제로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부스코판'과 '부스코판플러스'(사진)가 대표적이다.

부스코판플러스는 부스코판에 진통 성분(아세트아미노펜)을 더한 진경ㆍ진통 복합제다. 생리통에 먹을 때에는 생리 시작 1~2일 전부터 2~3일 가량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권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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