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가 4ㆍ19혁명 50주년인 올해 ‘4월 혁명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혁명회측은 “8년 간의 노력 끝에 지난 해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공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사월혁명회(상임의장 정동익)가 민주화와 자주, 통일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돋보이게 격려하기 위해 4ㆍ19 30주년이던 1990년 제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2시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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