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7월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에 나선다.
조성모는 지난해 9월 발목 부상을 당해 7개월째 활동을 중단했다. 7월 앨범을 발표하며 10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팬을 만나게 됐다. 조성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성모가 수영과 물리치료 등으로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걷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 여전히 뛰거나 심한 운동은 할 수 없다. 무리해 활동하기보다는 건강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서기 위해 7월 이후로 활동 시점을 정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지난해 9월 KBS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도중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조성모는 그 사고로 콘서트,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조성모는 최근 보조기구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면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와 SBS 드라마 <페이지원> 의 OST 가수로 참여하는 등 활동 복귀를 위한 단련에 돌입했다. 이 관계자는 "조성모는 몸이 아픈 것보다는 활동하지 못하는 상황을 고통스러워 했다. 곧 무대 위에서 건강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페이지원> 사요나라> 출발>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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