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영화 OST컨셉트 표방 앨범 발표
밴드 뜨거운 감자가 이색적인 앨범을 발표한다.
김C와 고범준이 속한 뜨거운 감자는 30일 가상 영화의 OST컨셉트를 표방한 앨범 <시소> 를 발표한다. <시소> 는 존재하지 않는 영화의 OST로 만들어졌다. 실존하지 않는 영화의 배경음악인 셈. 따라서 상상에만 존재하는 IST(Imaginary sound track)>에 가깝다. 시소> 시소>
소속사인 다음기획 측은 "가상의 영화를 구성해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르도록 수록곡을 구성했다. 앨범의 티저영상은 노래가 표현한 영화의 느낌을 구현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이번 앨범이 실제 영화 제작까지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고백> 과 <시소> 는 영화 속 장면이 연상되도록 만들어졌다. <고백> 은 사랑을 고백하는 설렘과 떨림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시소> 는 이별을 직감한 덤덤한 독백을 역시 노래로 담았다. 이번 앨범의 티저 영상에는 배우 김태우와 배두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두 배우는 앨범 재킷 이미지는 물론 용이 감독이 연출한 타이틀 곡 <고백> 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고백> 시소> 고백> 시소> 고백>
뜨거운 감자는 뮤직비디오 관련 영상을 26일 서울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에서 열리는 시사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소> 의 시사회 및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eesaw_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소>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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