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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성대결절 딛고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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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성대결절 딛고 무대 오른다

입력
2010.03.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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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리쌍 이영현 등과 합동 무대 예정대로 진행

가수 정인이 성대결절에도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운다.

정인은 4월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더 그레이트 모먼트 시즌1 뮤지션스(the great moment season 1. musicians)> 무대에 오른다. 그는 최근 성대 결절 판정을 받고 대부분의 스케줄을 취소해 공연 강행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일주일 가량 휴식을 취한 정인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공연 관계자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인의 스케줄을 한 주 취소했지만 예정된 스케줄은 앞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정인이 이번 공연이 멋진 뮤지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인은 현재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회복 속도가 빨라 콘서트 무대에는 무리 없이 오를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정인은 최근 솔로앨범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 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미워요> 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정인 외에 휘성 리쌍 빅마마의 이영현 등이 참여한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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