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리쌍 이영현 등과 합동 무대 예정대로 진행
가수 정인이 성대결절에도 무대 위에서 열정을 불태운다.
정인은 4월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더 그레이트 모먼트 시즌1 뮤지션스(the great moment season 1. musicians)> 무대에 오른다. 그는 최근 성대 결절 판정을 받고 대부분의 스케줄을 취소해 공연 강행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일주일 가량 휴식을 취한 정인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공연 관계자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더>
정인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인의 스케줄을 한 주 취소했지만 예정된 스케줄은 앞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정인이 이번 공연이 멋진 뮤지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인은 현재 회복에 주력하고 있으며 회복 속도가 빨라 콘서트 무대에는 무리 없이 오를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정인은 최근 솔로앨범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 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미워요> 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정인 외에 휘성 리쌍 빅마마의 이영현 등이 참여한다. 미워요> 정인>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