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박해춘(62)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을 6ㆍ2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후보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박씨는 우리은행장과 LG카드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한나라당은 윤석금(65) 웅진그룹 회장과 이기태(62)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도 영입대상으로 검토했으나 본인들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한나라당 전북지사 후보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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