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세훈 "이번 선거는 과거 세력과의 대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세훈 "이번 선거는 과거 세력과의 대결"

입력
2010.03.19 06:20
0 0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6ㆍ2 지방선거의 여야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선거에 대해 “오세훈의 재선을 통한 경쟁력 있는 서울의 완성이냐, 과거 세력에 의한 서울 시정의 후퇴냐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4년간 서울의 도시 경쟁력이 27위에서 12위로 올랐는데, 세계 10위를 완성하려면 다시 시작하는 견습 시장으로는 안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과거 세력이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한명숙 전 총리 등 친노진영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무상급식 문제와 관련, “시정을 운영해 본 입장에서 투자 우선 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석원 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